로이터사진전, '오디오가이드 스마일 박스' 이벤트 진행
로이터사진전, '오디오가이드 스마일 박스' 이벤트 진행
3주간 많은 긍정적인 리뷰에 감사의 의미
  • 최진이 기자 dkorea333@hanmail.net
  • 승인 2016.07.13 1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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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최진이 기자] 그동안 로이터사진전을 관람한 관람객들의 리뷰가 포털사이트와 SNS를 통해 퍼지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주말을 비롯해 평일 오전까지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주말에는 기본적으로 줄을 서서 기다려야 전시관람이 가능할 정도인 인기 전시로 떠오르고 있다.

 

ⓒ대한뉴스

로이터 사진전 사업국 김명희부장은 “개막 후, 3주간 쌓인 다양한 리뷰들 중 ‘오디오가이드’에 대한 긍정적인 리뷰가 눈에 띄게 많았고 감사의 의미로 ‘오디오가이드 스마일 박스 (Audio-guide Smile-box)’ 이벤트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이벤트 취지를 전했다.

 

‘오디오가이드 스마일박스’는 오디오가이드를 대여하면 웃으면서 전시를 관람할수 있다는 의미의 꽝 없는 이벤트로, 오디오가이드를 대여한 관람객 대상을 위한 풍성한 선물이 ‘스마일박스’에 가득차 있다.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평일 150명, 주말 100명 대상 ‘스마일박스’의 선물을 뽑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로이터 기자들의 필수품 캐논 카메라를 비롯해 멀티플렉스 영화예매권, 리빙 아이템 디퓨저와 캔들, 스포츠용품 반다나, 유명 전시 매그넘 사진전의 도록 등 다채로운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보통 전시에 비해 2배 정도 높은 수치를 내며 큰 호응을 받고 있는 로이터 사진전의 오디오가이드 목소리 주인공인 배우 ‘진구’의 친필사인이 담긴 포토에세이 <ONLY>도 한정수량 준비되어 있다.

 

이 포토에세이는 전시장을 방문해 자신의 목소리가 담긴 오디오가이드를 들으며 전시를 관람한 진구가 전시장에서 직접 싸인한 사인북으로 진구의 팬이자 전시관람 매니아 대상에게는 큰 의미가 더해지는 선물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뿐만 아니라, 진구의 목소리가 담긴 오디오가이드 수익금 일부는 사회복지회에 기부되어 관람객은 착한 기부까지 할수 있는 의미까지 더해진다.

 

한편, 로이터사진전을 관람한 진구가 전시작품 450여점중 가장 맘에 들어한 ‘진구의 한 컷’으로 영국 히드로 공항에서 착륙하고 있는 비행기 사진을 꼽았다.

 

ⓒ대한뉴스

 

배우 진구는 “창 밖 볼거리도 없이 오랜 시간 비행기 안에 갇혀 있어야 하는 답답함에 비행기에 대한 염증까지 생겼었는데, 이 사진은 영화 ‘E.T’의 명장면을 떠올리게 하면서도 새삼 비행기가 멋있다는 느낌을 갖게 해준다”라며 사진을 고른 이유를 전했다.

 

진구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담겨 더욱 인기 상승중인 오디오가이드를 위한 ‘스마일박스’ 이벤트는 오는 15일부터 29일까지 매일 선착순 한정인원으로 진행되며, 진구가 고른 ‘진구의 한 컷’ 작품 사진은 전시장을 비롯해 아트샵을 통해 아트포스트와 노트, 엽서, 마우스패드 등 다양한 아트상품으로 만날 수 있다.

 

<로이터 사진전-세상의 드라마를 기록하다 展>은 오는 9월 25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관람 가능하며, 배우 진구의 목소리로 제작된 오디오가이드는 전시 현장에서 청취 가능하다.

 

전시관람을 더욱 풍부하게 도와주는 오디오가이드 대여료는 3,000원이다. 자세한 ‘오디오가이드 스마일-박스’ 이벤트와 전시관련 정보는 www.reutersdram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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