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최근 진천군이 2016년 적십자 회비 모금에서 도내 실적 1위를 달성했다.
대한적십자사 충북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 말까지 적십자회비 모금 운동을 전개하였고, 진천군이 목표 5천 7백만원 대비 134.1%인 7천 6백만원을 모금하였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목표 대비 모금액이 103%에 그쳤으나 이번에는 지난해 대비 1천 3백만원이 증가하며 도내 목표대비 실적율 1위를 달성했다.
한편 도내 총 모금 목표액은 28억원이었으며 32억1천만원이 모금돼 114.8%의 실적율이 나타났다.
적십자 회비는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국내 재난 구호 활동, 국제 구호 활동,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 생명교육 활동 등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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