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백사천 물놀이장 첫 개장
진천군, 백사천 물놀이장 첫 개장
오는 20일 개장, 내달 21일까지 무료 운영
  • 조정광 기자 dkorea444@hanmail.net
  • 승인 2016.07.14 11: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진천군은 오는 20일 백사천 물놀이장 첫 개장을 앞두고 이용객을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대한뉴스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학생들의 방학에 맞춰 개장을 준비중이며 어른들에게는 안락한 휴식공간과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놀이공간을 제공해 여름방학 잊을 수 없는 좋은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백사천 물놀이장’은 진천읍 진천대교 아래에 위치해 있으며 총사업비 8억2천4백만원(국비 4억1천2백만원, 군비 4억1천2백만원)을 들여 유아용 수영장 415㎡, 어린이용 수영장 264㎡의 규모로 지어져 오는 20일 개장식을 앞두고 있다.

 

특히 신운철 문화홍보체육과장은 “현재 안전사고에 대비해 사전 시설물 점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물놀이장에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사천 물놀이장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 까지다.

 

단, 우천시에는 사전에 개장여부 확인이 필요하며 이용과 관련해서는 문화홍보체육과(539-3631~3)로 문의하면 된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