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제39회 충북지구청년회의소(JC) 회원가족 체육대회가 지난 16일 생거진천 역사테마공원에서 열렸다.
충북지구청년회의소가 주최하고 진천청년회의소(회장 권혁찬)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박은규 충북지구회장과, 도내 15개 지역 청년회의소 회원과 가족, 경대수 국회의원, 이시종 충북도지사, 송기섭 진천군수, 안재덕 진천군의회 의장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날 행사는 각 지구 입장식을 시작으로 충북 14개 로컬 명랑운동회, 행운권추첨 및 시상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송기섭 진천군수는 축사에서 “살기 좋은 우리 고장 생거진천에서 이번 회원가족 체육대회가 개최됨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JC의 위상을 정립하고 회원들의 자긍심이 고취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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