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외교부, 이어도는 중국땅 !
中외교부, 이어도는 중국땅 !
외교부, 일본에 이어 중국에게도 뒤통수 맞은듯...
  • 대한뉴스
  • 승인 2008.08.0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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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는 우리나라가 2003년도 이어도에 종합해양과학기지를 설립하고 지난해 제주도의회에서 ‘이어도의 날’을 제정했을때 부터 이어도 문제가 도마위에 올랐었다.


다음은 이와 관련한 그간 이어도(중국명/"쑤엔자오")중국외교부 브리핑에서의 질문과 답변 전문이다.


Q:据报道,中国对位于东海的苏岩礁实行空中监视。请证实并介绍细节。

보도에 의하면 중국이 동해 쑤엔자오에 공중감시를 실행한다는데 이에대한 사실확인과 자세한 상황을 말씀해주십시오.


A:在处理与别国之间关系问题时,中方遵循公认的国家法准则,主张协商对话。苏岩礁是位于东海北部的水下暗礁,中国与韩国在此不存在领土争端。中国与韩国已就专属经济区划界进行了一些磋商。苏岩礁所处海域位于两国专属经济区主张重叠区。2000年和2002年,中方两次就韩方在苏岩礁修建海洋观测站问题向韩方提出交涉,反对韩方在两国专属经济区主张重叠海域的单方面活动。韩方表示苏岩礁不影响两国专属经济区划界。中方在苏岩礁问题上的立场是一贯、明确的,韩方的单方面行动不能产生任何法律效果。

다른 나라와의 관계문제의 경우 중국 측은 공인된 국가 법률에 따라 협상과 대화를 한다. 쑤엔자오는 동해북부바다밑 암초로 중국과 한국은 여기에서 영토분쟁이 없어왔다. 중국과 한국은 이미 경제구역선에 대한 교섭을 마쳤다. 쑤엔자오가 속해있는 해역은 양국경제수역에 위치해 공동구역이라 주장해왔다. 2000년와 2002년 중국은 두 번이나 한국이 쑤엔자오에 해양관측관을 세우는 문제에 관해 교섭을 제기하며, 한국이 혼자서 공동경제수역내 활동을 하는것에 대해 반대했다. 한국은 쑤엔자오가 양국의 경제수역선에 영향을 주지 않을것임을 표시했다. 중국의 쑤엔자오에 대한 입장은 일관되고 명료하며 한국 혼자만의 행동은 어떠한 법률적 효과도 내지못한다.

(2006년 9월 14일 외교부 대변인 브리핑에서)


Q:据韩国媒体报道,韩国地方议会近日通过议案,将1月18日定为“离於岛日”。中方对此有何评论?

한국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한국지방의회에서 근래 의안을 통과시켜 1월 18일을 이어도의 날로 제정했다는데 중국은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A:中方在涉及主权、领土和海洋权益等问题上的立场是坚定的。对韩方的上述动态,我们将进一步核实有关情况。

중국은 주권, 영토와 해양이익문제에 관한한 입장이 분명하다. 앞서 말한 한국 측의 행동에 대해 우리는 더 나아가 이와 관련된 상황에 대해 조사할것이다.

(2008년 6월 26일 외교부 대변인 브리핑에서)


이에 대해 중국의 환구시보 2008년 6월 27일자에는 “한국이 거대자본을 투자해 중국의 바다암초 주권을 빼앗으려 한다”라는 제목을 통해 제주도 의회의 행동을 일본 다케시마와 비교하며 한국은 ‘독도’‘이어도’모두 의 주권을 가지려 한다며 이번 사태를 독도와 관련지어 비난했다.


추정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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