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시래기, '여름철 보양' 고열량식 보다 익숙한 건강식으로~
미스터시래기, '여름철 보양' 고열량식 보다 익숙한 건강식으로~
건강식으로 영양의 균형 맞추고 필수 영양소 보충해야
  • 최진이 기자 dkorea333@hanmail.net
  • 승인 2016.07.18 10: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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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최진이 기자] 6월에서 8월까지의 여름 기간 중 가장 더운 시기는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다. 이 기간에는 기온과 습도가 높아 신체 리듬이 저하되고 입맛이 떨어져 식사에 소홀해지다 보니 기력이 약해지게 된다.

 

그래서 우리 선조들은 초복, 중복, 말복이라는 삼복 절기를 이 기간 중에 만들어 놓고 복날에는 특별히 열량이 높은 보양식으로 기력을 보충해 왔다.

 

하지만 식생활 수준이 높아진 현대사회에서는 이미 충분한 열량의 음식을 섭취하고 있는 만큼 고열량 보양식 보다는 평소 익숙한 건강식으로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는 것이 오히려 건강한 여름 나기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나물과 콩, 생선 등에 풍부한 비타민, 단백질, 오메가3 등의 필수 영양소를 충분하게 섭취하면 여름철 기초 체력을 튼튼하게 할 수 있다.

 

ⓒ대한뉴스

 

시래기의 재발견 ‘미스터시래기’(대표 박성진)는 우리에게 익숙한 나물이자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가 있는 시래기와 곤드레를 주원료로 건강한 밥상을 제공하고 있다.

 

시래기는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가 곤드레는 비타민, 칼슘, 단백질이 풍부해 건강나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미스터시래기는 이 두 건강나물을 불고기 전골, 양념불고기, 밥 등 모든 메뉴에 들어가는 주 식재료로 이용해 익숙하지만 색다른 한 끼의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재료도 강원도산 시래기와 곤드레를 사용하는 만큼 맛과 품질이 뛰어나다.

 

전통요리인 청국장이 주 메뉴인 ‘청국장과보리밥’은 국내산 유기농 콩으로 청국장을 빚어 고객에게 자연의 깊고 풍부한 맛을 제공한다.

 

ⓒ대한뉴스

 

청국장은 콩을 발효시킨 음식으로 유산균과 같은 좋은 균들을 증식시키고 사포닌 성분이 많아 항암식품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또한 단백질 보충과 여름철 고민인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100% 유기농 콩으로 발효시킨 청국장과 유기농 보리밥과 함께 다양한 나물과 반찬이 제공되는 만큼 영양소가 가득한 건강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다.

 

ⓒ대한뉴스

 

생선구이 테이크아웃 전문 프랜차이즈 ‘밥생각’은 오메가3가 풍부한 생선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생선은 두뇌 발달 및 치매와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높은 음식으로 이 곳에서는 등 푸른 생선인 고등어를 비롯한 갈치, 삼치 등 다양한 생선메뉴를 보유하고 있다.

 

밥생각은 따끈한 밥에 생선구이 한 조각을 올려 먹는 든든한 한끼를 제공하는 식당으로 신선한 생선만을 엄선해 사용하고 있으며, 생선 요리에 특화된 포장 방식을 이용해 고객이 간편하게 생선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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