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콜센터 “희망의 전화 129” 상담원들과 직원들이 8월11일 시흥에 위치한 청담종합사회복지관 내 치매노인 단기보호 시설을 방문하여 치매노인의 특성 및 치매노인보호시설의 실태 등에 관한 현장학습을 실시한다.
“희망의 전화 129”는 치매관련 상담 뿐 아니라 다른 분야의 상담에 있어서도 상담원들이 직접 보건복지 현장을 방문하여 체험하고 그 결과를 상담매뉴얼에 반영하는 등 현장감 있는 상담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이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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