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이 찾는 미술관, ‘아라아트모던뮤지엄’ 미스터 브레인워시
스타들이 찾는 미술관, ‘아라아트모던뮤지엄’ 미스터 브레인워시
  • 최진이 기자 dkorea333@hanmail.net
  • 승인 2016.07.19 2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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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최진이 기자] 오는 9월 25일까지 서울 인사동 아라모던아트뮤지엄에서 열리는 미스터 브레인워시 국내 첫 전시에 스타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CLⓒ대한뉴스

 

양현석 대표를 필두로 싸이, 씨엘, 테디 등 YG 엔터테인먼트의 뮤지션들이 속속 방문했고 레인보우 멤버 김재경, 전혜빈, 정려원, 손담비, 심은진, 조여정, 패션 디자이너 스티브J & 요니P, CF감독 이사강 등이 미스터 브레인워시 전시장을 찾았다. 

 

재경ⓒ대한뉴스

 

또한 김재경, 심은진 등은 지난 6월 20일, 미스터 브레인워시 전시 오프닝에 참석한 후 다시 한 번 전시장을 찾아 개인적으로 작가와 전시회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표하기도 했다.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세계적인 스트리트 아티스트 미스터 브레인워시의 국내 전시는 지금껏 국내 여느 전시와는 확연히 다른 콘셉트로 관람객을 매료시키고 있다.

 

총 4개 층, 약 2,500 m2 규모의 대형 미술관을 5톤 트럭 20대 분량, 총 300여 점 이상의 방대한 작품들로 채웠으며 특히, 미스터 브레인워시와 15명의 해외 스태프들이 총 23일간 작품 설치를 위해 한국에 머물며 직접 미술관 벽과 바닥, 내부 곳곳을 페인트와 스프레이로 미술관 전체를 작품화 하면서 국내 관람객들에게 스트리트 아트에서 팝 아트에 이르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미스터 브레인워시 전시와 연계하여 셀러브리티와 국내 인사들의 강연 프로그램이 계속되고 있으며 미술관을 24시간 개방해 펼치는 ‘올 나이트 뮤지엄(가제)’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관련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www. aramuseum.org 페이스북 www.facebook.com/aramuseum 
인스타그램 @ara,modernart.museu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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