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새로운 뮤즈로 톱모델 칼리 클로스 선정
아디다스, 새로운 뮤즈로 톱모델 칼리 클로스 선정
  • 최진이 기자 dkorea333@hanmail.net
  • 승인 2016.07.20 20: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최진이 기자] 최근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자연 친화적이며 여성 실루엣을 극대화한 디자인으로 패션 시장을 선두하고 있는 디자이너 스텔라 맥카트니와 함께하는 아디다스 by 스텔라 맥카트니 라인의 새로운 캠페인 모델로 톱모델인 칼리 클로스(Karlie Kloss)를 선정했다.

 

ⓒ대한뉴스

 

칼리 클로스는 2016년 FW컬렉션부터 새로운 대표 뮤즈로서의 활동을 시작한다. 

 

칼리 클로스는 구찌, 캘빈 클라인, 발렌티노, 빅토리아 시크릿 등 다양한 디자이너들에게 사랑 받으며 런웨이를 장악하고 있는 미국의 톱 모델로 패션모델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최근 아디다스의 모델이 되면서 운동에 관심을 가지게 된 그녀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필라테스, 피티니스 등의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여성들에게 지지를 받고 있다. 또한 제과 벤처 사업을 운영함과 동시에 자선단체를 위해 모금을 하는 등 여성들이 꿈꾸는 모든 걸 갖춘 멋진 여성상, “크리에이터”로서 젊은 여성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대한뉴스

 

새롭게 선보이는 아디다스 by 스텔라 맥카트니 2016 FW 컬렉션에서도 칼리 클로스는 자연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운동복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운동을 즐기는 전세계 많은 여성들에게 영감을 줄 예정이다.

 

새로운 컬렉션은 최신 기술력이 적용되어 퍼포먼스 능력을 향상시켜 주는 것은 물론 여성들이 운동을 통해 한계를 깨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는 건강하고 강한 여성이 될 수 있도록 서포트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칼리 클로스는 “아디다스와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 며 “스스로 사랑하는 것들, 특히 패션과 운동에 있어서는 자신과 타협하지 않고 매 순간 끊임없이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으로서 아디다스 by 스텔라 맥카트니 브랜드 역시 같은 철학을 가지고 있어 자연스럽게 잘 어울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디자이너 스텔라 맥카트니는 “칼리 클로스는 아디다스 by 스텔라 맥카트니 그 자체이다” 며 “카메라 앞에서든 운동을 할 때든 스스로의 스타일을 표현할 때든 그녀는 독특한 에너지를 표출해낸다. 그녀와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그녀가 전세계 많은 여성들이 스스로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도록 영감을 주고 힘을 실어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칼리 클로스와 함께하는 아디다스 by 스텔라 맥카트니 2016 FW 컬렉션은 7월 20일부터 일부 아디다스 매장, 온라인 스토어 및 청담, 대치에 위치하고 있는 여성들만을 위한 아디다스 우먼스 매장 그리고 명품 편집 매장인 분더샵 청담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디다스 by 스텔라 맥카트니 라인은 2005년 런칭 해 전세계 70여개국의 여성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스텔라 맥카트니는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이며 2015년 방한 당시 전세계 아디다스 매장 중 최초로 아디다스 청담 우먼스 매장을 직접 방문해 국내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