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진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하계방학을 맞이하여 관내 중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22~23일 1박 2일간 괴산군 청천면 소재 충청북도자연학습원에서 2016년 청소년 어울림 여름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자기 주도적 체험활동과 심신수련활동을 통해 늘어나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원만한 또래관계형성으로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목적으로 기획됐다.
캠프에서는 △성격‧심리‧정서적 측면을 진단해보는 GPA 도형심리검사 △자연환경 파괴의 심각성을 알아보고 지구를 살리는 청정에너지 체험 △자연과 모험에 대한 도전정신, 체력, 인내력, 협동심을 함양하는 문화어울림 △신체적응력을 높이고, 용기와 모험심을 길러주는 모험안전시설체험 △레크리에이션, 장기자랑 등 다양한 체험활동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장기자랑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힐링과 소통 및 건전한 교우관계를 형성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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