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우방건설(대표이사 정기동)은 지난 25일 진천군청을 찾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모델하우스 개관 축하화환 대신 기증받은 백미1,410kg(10kg 129포/20kg 6포, 4백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황용 상무이사는 “모델하우스 개관을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관내 소외계층 이웃에 돌려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행복 가득한 명품도시 진천군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백미 135포는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인다.
우방건설은 2014~2016년 3년간 국가 소비자 중심브랜드 대상을 수상했으며, 최근 진천군을 비롯하여 청주, 천안, 대구, 광주지역에 아파트 1만여 세대를 공급했으며 사랑의쌀기탁, 국가유공자 주거개선사업 등의 다양한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진천군 덕산면에 신축 공급하는 우방아이유셀 아파트는 17년 6월 입주 예정을 목표로 성실 시공하여 지역민들 성원에 보답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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