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볼보 슈퍼주니어 캠프’ 개최
‘2008 볼보 슈퍼주니어 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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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8.13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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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굴삭기 전문 생산 업체 볼보건설기계(대표이사: 마이크 로다)는 임직원 자녀 160여명을 대상으로 8월 11일부터 19일까지 어린이 영어캠프인 '2008 볼보 슈퍼 주니어 캠프'를 개최한다.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5회째를 맞는 ‘2008 볼보 슈퍼 주니어 캠프’는 어린이들이 뜻 깊은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영어와 문화를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기획되어 있어 해를 거듭할수록 임직원 및 자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오고 있다. 이에 따라 볼보건설기계는 작년부터 기존에 3박4일간 진행되던 캠프 일정을 4박 5일로 하루 연장하고, 어린이들이 더욱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2008 볼보 슈퍼 주니어 캠프’는 임직원 자녀 중 초등학교 4~6학년생을 대상으로 2차에 걸쳐 평택에 위치한 볼보건설기계 교육센터에서 진행되며, 모든 일정이 영어로 진행되는 것은 물론 외국인 교사들이 현장에서 어린이들에게 생생한 영어와 함께 글로벌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영어 음악, 영어 뮤지컬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영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나라별로 각각의 팀으로 나뉘어진 어린이들은 자신이 속한 팀을 상징하는 나라에 대한 정보를 직접 수집하고, 이에 대해 영어로 토론 및 발표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올바른 발표자세를 익히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했으며, 그 과정에서 협동심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 밖에도 올해 캠프에선 ▲영어 듣기와 발음 훈련을 문화와 접목한 ‘영어 뮤지컬’ ▲ 독특한 의상 및 게임과 함께 할로윈데이를 체험할 수 있는 ‘할로윈 파티’ ▲어린이들 하나하나가 영어 알파벳이 되어 영어 단어를 맞추는 ‘바디 스크램블 게임’ ▲영어로 마술을 배워보는 ‘영어마술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흥미를 더했다. 또한 외국인 교사들과 함께 식사하며 식사예절을 배우는 등 어린이들이 외국인과 자연스러운 대화를 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제공하고자 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볼보 슈퍼 주니어 캠프’에 자녀를 참가시키는 박찬식 과장은 “작년에 캠프에 다녀 온 딸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이번에도 참가하게 되었는데, 해가 갈수록 더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어 딸도 만족하고 아버지로서 매우 뿌듯하게 생각한다.”며 “아이에게 기억에 남는 여름방학을 선물할 수 있도록 해준 회사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볼보건설기계 마이크 로다 사장은 “5년째 이어지는 ‘2008볼보 슈퍼 주니어 캠프’가 임직원 자녀들에게 알차고 유익한 여름 방학을 제공함으로써 임직원과 자녀 모두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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