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칠성 기자] USB모뎀, 스마트폰 등 와이브로 단말을 보유하고 있거나 신규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의무약정에 대한 부담 없이 충전을 통해 원하는 기간 동안 마음껏 무선 초고속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어, 수시로 필요한 만큼 와이브로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요금 상품이다. 선불 요금 상품을 이용하려는 고객은 KT플라자 또는 대리점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금년 내로 온라인상(www.ktwibro.com)에서도 이용신청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결제는 신용카드나 현금으로 가능하며, 10월부터는 휴대폰 소액결제로도 충전이 가능하다. KT 휴대인터넷사업본부 마케팅담당 강국현 상무는 “이번 선불 요금 상품 출시는 와이브로를 필요 시에만 단기적으로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요금제로, 앞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이용 패턴에 맞는 원더풀한 요금 상품을 지속적으로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준한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Line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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