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60년 큰울림 한강으로 오셔요.
건국60년 큰울림 한강으로 오셔요.
  • 대한뉴스
  • 승인 2008.08.1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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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건국60년 큰울림 한강축제’가 8.15(금) 오후 2시 원효대교의 다리놀이를 시작으로 오후 10시까지 여의도 한강공원(원효대교~한강철교 사이)과 한강 江上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사진:빅스타 콘서트가 열릴 주무대 조형도>


100여척의 퍼레이드 선단이 한강을 누빈다. 최고의 수상퍼레이드

‘국민의 힘’을 테마로 한 수상퍼레이드는 한강하류의 상암선착장과 상류의 잠실 선착장에서 각각 출발해 여의도 한강 특설무대에서 합류하게 된다.


30M급 대형 선박 2척을 각각 선두로 18척의 대형 선박들이 이끄는 수상 퍼레이드는 각 선박마다 각기 다른 테마로 장식되며 저녁 8시부터 약 1시간 30분 동안 한강을 누비며 웅장한 수상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저녁 9시30분경 여의도 한강공원 특설무대 앞에 퍼레이드 선단이 도착하면 디지털 오케스트라와 불꽃 축제가 함께하는 대규모 퍼포먼스가 장관을 이루게 될 것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이 선사하는 시원한 무대, ‘빅스타 콘서트’

저녁 8시부터 열리는 ‘대한민국 건국60년 큰울림 한강축제’의 ‘빅스타 콘서트’는 이효리, 원더걸스, 엄정화, 쥬얼리, 노브레인, 쿨, V.O.S, 박현빈 등의 대형스타들이 한 무대에서 대규모 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강공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빅스타 콘서트’는 올여름 막바지 무더위를 날려버릴 최고의 무대가 될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MBC-TV에서 행사당일 저녁 11:20분부터 녹화중계로 방영할 계획이다.

강, 하늘, 한강다리가 모두가 무대, 불꽃 퍼포먼스

저녁 9시 30분경 수상퍼레이드가 여의도 한강공원 특설무대 앞으로 진입하면서 시작되는 불꽃퍼포먼스는 음악 분위기에 맞춰 불꽃을 연출하는 파이로뮤지컬 (pyromusical)로진행되며 디지털오케스트라와 함께 강과 하늘을 무대로 화려한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불꽃 퍼포먼스는 여의도 한강공원 상공을 비롯해 마포대교, 한강대교, 원효대교 등 한강교량의 상공에서도 펼쳐질 예정이므로, 주 행사장에 참석하지 않더라도 불꽃놀이는 즐길 수 있다.

차 없는 원효대교를 즐겨라, 다리놀이

오후 2시부터 원효대교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다리놀이는 ‘소통’을 테마로 국민모두가 함께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고유가 시대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자전거 발전 시스템을 활용한 원효대교 경관조명을 밝히기(그린 브리지),우리 역사를 그래피티로 그려보는 ‘역사 그래피티’, 그리고 우리나라를 위한 응원메시지를 적는 ‘힘내라, 대~한민국’등의 프로그램은 모두 현장참여가 가능한 프로그램 으로 차량이 통제된 원효대교를 찾는나들이객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또한, 자전거, 인라인, 마라톤동호회 회원 500여명이 참여 효창공원을 출발하여 원효대교까지 약 5Km간 로드러닝 행렬이 에너지 절약 캠페인과 함께 진행된다.

‘다리놀이’는 원효대교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한강공원 망원, 이촌, 반포, 잠원, 뚝섬 지구 등에서도 서울시 각 구청별 다리놀이가 진행된다.

행사 당일 15일 아침 8시부터 다음날 새벽 3시까지 원효대교 강남․북 방향의 차량통행이 전면 통제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이을 권장했다.

최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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