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2시 외교부 2층 강당에서는 건국 60주년 기념 외교 세미나가 열렸다.
유명환 외교부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건국 이래 대한민국 외교를 위해 힘써준 선배 외교관들께 감사드린다며 한국의 외교발전사가 바로 한국의 발전사라고 강조했다.
이어 유 장관은 국민과 함께 국가 발전을 위하는 외교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는 대학.대학원생 100여명이 참가, 자유토론에도 발언을 하는 등,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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