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 저소득 청소년 대상으로 IT교육 지원나서
현대오토에버, 저소득 청소년 대상으로 IT교육 지원나서
'청소년의 꿈을 응원합니다' 현대오토에버 장학증서 수여식
  • 이영목 기자 dhns@naver.com
  • 승인 2016.07.30 17: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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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이영목 기자] 지난 29일 현대오토에버(대표이사 장영욱)가 지원하는 ‘청소년 화이트해커 양성교육 지원 사업’의 장학증서 수여식이 한국교총 단재홀에서 진행되었다.

 

ⓒ대한뉴스

 

‘청소년 화이트해커 양성교육 지원사업’은 현대오토에버 측에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연배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정보보안 분야에 뜻이 있는 저소득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시행되고 있다.

 

서울 사랑의열매는 ‘청소년 화이트해커 양성 지원 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서울지역 청소년 중 정보보안 분야의 자격증을 취득하기를 희망하는 특성화고 고등학교 학생 40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학생들은 네트워크 구축 및 관리 능력을 검증하는 국제공인자격증(CCNA)를 취득하기 위한 수강료와 응시료 등을 지원받게 되며, 자격증 합격자에 한해 장학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전달식에는 변민호 현대오토에버 경영지원실장과 강주현 서울 사랑의열매 지역사업팀장, 그리고 하윤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이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변민호 현대오토에버 경영지원실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화이트해커 양성사업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으로 현대오토에버가 노하우를 가진 분야에서 어려운 학생들의 꿈을 응원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특히 강주현 서울 사랑의열매 지역사업팀장은 “평소 IT분야에 관심이 있지만 형편상 교육을 받기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좋은 기회를 마련하여 주신 현대오토에버에 감사드린다”며 “서울 사랑의열매는 청소년들이 꿈을 잃지 않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구성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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