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음성경찰서(서장 엄성규)는 최근 음성군청과 협업하여 16년 8월 발행되는 주민세 고지서에 4대 사회악 근절 홍보 이미지를 삽입하는 방식으로 4대 사회악을 알리고 음성 관내 4대 사회악 근절 분위기 형성을 위해 힘을 모았다.
고지서 뒷면의 홍보는, 학교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불량식품 등‘4대 사회악 근절’이미지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4대 사회악 근절 홍보내용이 추가된 8월 주민세 고지서는 약 7만부로 오는 8월 10일 전후로 발행될 예정이며 음성의 체감안전도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이번 협력은 음성경찰서와 음성군청 이 안전한 음성을 위한 마음에서 시작된 것으로 음성서 한창표 경장은 “주민을 위협하는 학교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근절로 행복하고 안전한 음성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