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및 재해 예방을 위한『4대 필수 안전수칙 준수 캠페인』 지난 3일 광혜원산업단지내 CJ제일제당(주) 진천공장에서 진천군수를 비롯한 진천상공회의소 및 CJ제일제당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캠페인은 진천상공회의소가 주관하고, 고용노동부 및 진천군에서 후원하는 행사로 ▲안전모 지급 및 착용 ▲안전보건표지 부착 ▲안전보건교육 실시 ▲안전작업 절차 준수 등 산업현장 4대 필수 안전수칙 지키기를 대내외에 홍보함은 물론 안전문화 의식을 널리 확산시키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산업안전관련 동영상 시청과 안전모, 안전홍보물 및 포스터 전달을 통해 노사간 안전문화를 함께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으며, 진천군․진천상공회의소․CJ제일제당(주)간에 4대 필수 안전수칙 준수를 위한 협약도 체결했다.
특히 송기섭 진천군수는 “이번 캠페인이 기업체의 안전의식 고취와 노사상생의 안전문화 확산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사고 없는 안전한 생거 진천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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