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청경 기자] 최근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실(실장 홍성택)은 도내 재난안전 및 교통 관련 단체와 행정시 등 합동 워크숍을 개최하고, 재난안전 컨트롤타워 역할,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 재난대응 시스템 강화, 수요자 중심의 교통문화 마련 등에 대한 정책공유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제주자치도 조직개편과 인사이동으로 새롭게 개편된 안전관리실 소관 업무에 대한 정책 공유와 소통의 장으로 마련하여, "도민과 관광객이 편안하고 안전한 제주 365" 비전 실현을 위한 재난안전 및 교통안전 정책에 대한 관련 단체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관련, 도내 재난안전 및 교통 관련 단체인 "지역자율방재단",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안전모니터봉사단연합회", " 국민안전현장관찰단",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와 도- 행정시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제주시 연동소재 화목원 회의실에서 지난 5일 2시간 동안 활발하고 열띤 토론과 논의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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