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필라테스 최윤정 원장, 남녀노소 모두에게 추천할 수 있는 건강한 운동 ‘필라테스’의 대중화를 추구하다
앤필라테스 최윤정 원장, 남녀노소 모두에게 추천할 수 있는 건강한 운동 ‘필라테스’의 대중화를 추구하다
  • 송재호 기자 smypym@naver.com
  • 승인 2016.08.08 09: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매거진2580=송재호 기자] 우리는 시대가 발전함에 따라 노동, 사무, 여가, 요리 등 셀 수 없이 많은 분야에서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육체적 편안함을 느끼고 있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의자에 앉아있는 시간 역시 현저하게 늘어나면서 이로 인한 허리, 목, 어깨의 관절 및 근육 부위의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이럴 때에는 “충분한 휴식이 가장 좋은 약”이라고 말하지만 그 증상이 만성적으로 확장되었을 경우에는 적절한 치료와 더불어 바른 자세를 유지하기 위한 솔루션이 필요하기도 하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최근 건강을 지키고 바른 자세와 몸의 유연성을 길러주는 운동인 ‘필라테스’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 그 효과가 일반인을 비롯해 임산부, 아이, 청소년, 노인 등 건강관리가 절실히 필요한 이들에게 더욱 크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이 필라테스를 찾고 있다. 특히 경기 수원. 동탄신도시에 4개의 센터를 직영으로 운영하고있는  ‘앤필라테스(원장 : 최윤정)’는 개인의 정확한 체형과 몸 상태 분석 및 솔루션을 제공하여 비만이나 불규칙한 생활, 틀어진 자세, 임신으로 인한 통증으로부터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고 있다. 


 

ⓒ앤필라테스

수많은 전문자격증과 관련 경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강사로 발돋움

 

필라테스는 ‘요셉 필라테스’라는 독일인이 처음으로 창안한 운동으로, 그 역시 구루병, 천식, 류머티즘 등을 앓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운동법을 개발하기 시작했고, 이와 더불어 방 안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운동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여러 실험을 진행했다. 결국 요셉 필라테스는 여러 시험과 사람들에 대한 효과를 검증 한 끝에 자신이 개발한 운동방법들을 합쳐 ‘필라테스’라 부르게 되었고, 이는 제일 먼저 무용수들이 자주 부상당하는 허리나 다리의 재활을 위해 사용하였으며 현재에는 일반인들의 재활이나 체력 단련, 근력 강화 등에 폭 넓게 사용되기에 이르렀다. 앤필라테스의 원장인 최윤정 대표는 이러한 필라테스의 특성과 적용법을 잘 이해하여 필라테스 분야에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인물로, 자신 역시 성장기 때의 극심한 허리통증으로부터 시작된 원인을 알 수 없는 하반신마비로 고통을 받았는데, 그 당시 수술을 한 의사의 권유로 필라테스를 시작하게 되었고, 결국 정상적으로 회복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최윤정 원장은 미국 Peak pilates  국제 지도자과정 한국호스팅센터 센터 센터장을 역임하고, 중앙대학 일반대학원 스포츠사회학을 전공하였으며, 동탄제일병원, 동탄국제고, 햇빛병원. 모태안병원. 프리미엄 산후조리원을 비롯한 각 기업체 및 학교, 병원 등 다양한 시설에서 강의와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기업체 강연으로는 오랜시간 컴퓨터작업으로 앉아서 일하는 직원들을 위한 오피스 필라테스. 사무실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다이어트 비만관리 프로그램. 뭉친어깨과 고관절. 요통완화에 도움되는 스트레칭 필라테스, 골퍼들을 위한 골프필라테스 등 기업체에 직접가서 출장강의도 진행하고있으며 연예인 기획사에 가수. 연기지망생들, 모델을 위한 바른자세 필라테스로 기획사와 연계한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운동처방사 1급, 다이어트 프로그래머 1급, 체형관리자 1급, 응급처치원 자격증, Booty barre 지도자 과정, BODY CONTROL PILATES EDUCATION LEVEL 3 등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자격증들이 그의 전문성을 대변해 주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과 성과는 결국 ‘2016 대한민국 신지식인’ 수상에서 ‘스포츠분야’에 최초로 선정되는 결과로 나타났다. 대한민국 신지식인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새로운 지식의 습득과 창의적 발상으로 일하는 방식을 통해 관련 분야의 혁신을 이룩한 자를 이르며, 총 60여 명이 이번 신지식인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번 신지식인에 선정된 최윤정 대표는 기존 경제, 사회, 문학, 과학기술 위주의 신지식인들 사이에서 이례적으로 체육인으로서 신지식인에 선정되어 더욱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앤필라테스

고령임신 및 난임, 임산부, 그리고 아이들에게 효과적인 운동

 

최근 결혼시기가 늦어지면서 고령임신과 난임에 고통 받는 부부가 많아졌다. 또한 임신을 하더라도 나이가 많은 탓에 쉽게 유산을 하기도 하는데, 이런 사람들뿐만 아니라, 결혼을 준비하거나 임신을 이미 한 임산부에게도 필라테스는 좋은 운동방법이 될 수 있다. 이에 최윤정 원장은 “선천적으로나 후천적으로 자궁 안쪽의 근육이 느슨한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때 필라테스를 하게 되면 골반 안쪽을 비롯해 여러 속근육을 강화할 수 있게 되고, 이렇게 강화된 근육은 임신을 했을 때 유산을 막고, 배가 불러옴에 따라 발생하는 요통 역시 크게 감소시키게 됩니다” 라며 “또한 임신 예정인 예비산모뿐만 아니라, 임산부 역시 필라테스를 통해 근력을 강화할 수 있는데, 이는 임신 전부터 필라테스를 꾸준히 강화한 경우에 해당되는 것이고, 일반적으로는 임신 초기인 14주 까지만 주의를 하면 이후 32주까지는 별 문제 없이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고 이야기 했다. 뿐만 아니라 필라테스는 이미 아이를 낳아 어머니가 되었어도 꼭 필요한데, 이는 아이들이 보통 돌 이전에 몸무게가 많게는 10KG까지 불어나 부모의 근력이 약할 경우 이렇게 커버린 아이를 돌볼 때 무리를 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처럼 임산부에 대해 많은 장점을 가진 필라테스의 효과는 입소문을 타 최근에는 남성 회원들 역시 앤필라테스에 많이 등록하고 있는데, 대부분이 정형외과에서 의사의 권유를 받아 생활통증과 재활, 자세교정 및 다이어트 등의 목적으로 방문하고 있다. 자라나는 아이들 역시 필라테스를 통해 건강한 신체와 자세를 유지할 수 있는데, 아이들의 경우 왕성한 신체활동을 할 경우 뇌의 발달과 자극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며, 성장판을 자극해주는 운동을 통해 키를 성장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도 있다. 또한 지속적으로 커가는 아이들이 같은 규격의 책상과 의자에 앉아 공부하면서 허리나 목 부위의 근육이 굳어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역시 필라테스를 통해 올바른 자세와 근육의 강화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 이에 앤필라테스는 올바른 자세 유지 및 운동법을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는 필라테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또한 미국 피크필라테스의 호스팅센터로 지정되어 국제 필라테스 지도자 과정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이와 더불어 앤필라테스는 불임이나 유산으로 고생하며 자신의 아이를 갖기를 간절히 희망하는 부부들에게 필라테스를 통한 심신의 안정, 근력의 강화, 세심한 상담을 통한 특강 역시 진행 중이며, 앞으로 기업체의 강연이나 병원, 그리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필라테스와 그 효과에 대해 다양한 강연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최 대표는 현재 네이버 팟캐스트 ‘청춘스케치 뷰티플라이프’에 매달 최윤정의 ‘애인같은 앤필라테스’라는 제목으로 항상 다른 컨셉의 영상을 촬영해 준비하고 있고, 이는 올해 ‘최윤정의 애인같은 앤필라테스’라는 저서를 통해 더욱 자세히 다뤄질 예정이다. 그 밖에도 최윤정 대표는 현재 4호점까지 성공적으로 오픈하며 순항중인 앤필라테스를 5호점까지 확장하여 다양한 분야의 활동과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제3세계 아이들과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의료봉사 지원

 

최윤정 원장은 ‘스포츠닥터스’ 라는 단체에 소속되어 지속적인 국제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올해에는 네팔의 지진 피해자들에 대해 의료지원 및 생필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봉사를 진행하였다. 네팔은 지난 2015년 카브레 지역에서 일어난 지진으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으며, 집을 잃은 이들은 대부분 판자촌에서 현재까지 거주와 생활을 지속하고 있다. 이 곳은 주변 지역의 의료시설 및 의료진이 턱없이 부족하여 기본적인 의료혜택 조차 받고 있지 못하고 있으며, 현재 여러 국가의 봉사단체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지만 많은 수의 피해자들을 모두 돌보기엔 역부족인 상황이다. 최윤정 원장이 소속된 스포츠닥터스는 이번 의료봉사에서 1,000여명에게 전반적인 진료와 처방을 진행했으며, 몇 몇 주민들에게는 파스, 점안액, 비타민, 진통제, 연고 등 필수의약품을 무상으로 제공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스포츠닥터스는 코이카와 MOU를 체결함으로써 여러 개발도상국의 보건의료분야의 선진화에 참여할 예정이며, 특히 최윤정 원장은 올해 KOICA 개발역사관에서 직접 업무협조약정을 참여하여 체결하고 앞으로도 스포츠닥터스와 함께 해외의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앤필라테스

앤필라테스에서는 전통 클래식필라테스의 필라테스 국제필라테스지도자 양성

 

필라테스의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는 현재, 우후죽순 생겨나는 필라테스 센터들. 각 센터들마다 각각 짧은 교육기간, 센터마다 각자의 주관적인 교육내용으로 지도자과정 양성은 우리나라의 필라테스 업계에 위험한 수준인 듯 하다. 앤필라테스 최윤정원장은 전통필라테스의 피크필라테스 교육이외에도 필라테스강사가 알아야할 매너와 에티켓교육, 해부학교육을 직접강의하며 필라테스강사로서 갖추어야할 기본 내용들을 오랜경험을 토대로 강사양성을 하고있으며 임산부, 산후,키즈,재활,골프등 다양한 분야의 워크샵도 진행할계획이다. 조셉 필라테스가 만들었던 원형 그대로의 필라테스에 인체의 과학적 이해의 진보를 반영하는 최소한의 변화만을 적용한 클래식 필라테스를 기반으로 하며,  PEAK PILATES(피크 필라테스)의 목표는 엄격하게 강요되고 비효율적인 동작에 반대하고 몸과 마음 정신의 조율과 교정 그리고 훈련에 초점을 맞추어 필라테스를 가르친다. PEAK PILATES(피크 필라테스)의 교육방법은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움직임을 이끌어 내게 하는 동작의 순서와 동작들의 연결성에 집중하며, 동작들은 독특하고 다이나믹한 리듬을 가진 연결동작으로 매끄러운 흐름을 보여 주며,몸이 불편한 사람에서 부터 전문 체육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을 위해 개발되어졌다. 
 

PEAK PILATES(피크 필라테스) 교육생을 위한 특전

 

19개국 35개 이상의 장소에서 개최되는 지도자 교육 및 워크샵에 참가 권한을 부여하고 PEAK PILATES(피크 필라테스) 홈페이지(www.peakpilates.com)의 강사찾기(Instructor Finder Directory)에 등재되며, PEAK PILATES(피크 필라테스)의 CECs 그리고 SPIN CECs 등 해마다 20회 이상 개최되는 컨퍼런스 및 이벤트에 참가 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 이렇듯, 앤필라테스 최윤정 원장은 필라테스 지도자양성에있어서 바른 교육, 제대로된 필라테스 지도자 양성의 중심에 서고 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