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친화 포장제품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인간의 활동 기여”
“환경친화 포장제품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인간의 활동 기여”
한국건설신기술협회 제4대 회장, 삼기그룹 이영렬 회장
  • 대한뉴스
  • 승인 2006.08.1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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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신기술협회 제4대 회장, 삼기그룹 이영렬 회장

기업발전의 근간은 곧 ‘신기술 개발’이다

오는 10월 24일은 ‘신기술인의 날’이다. 최근 한국건설신기술협회 4대 회장으로 취임한 삼기그룹 이영렬 회장이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업계의 발전을 위한 위상제고에 나서고 있어 그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또, 그간의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 친환경 도로 포장재인 ‘칼라콘’, ‘죠이콘’ 등을 개발해 국내외적으로도 명성이 자자한 그가 제 2의 도약에 나서고 있어 이 회장의 행보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그동안 이 회장이 살아온 일대기를 비춰보며 현재, 그의 양 어깨를 누르고 있는 업계의 문제점과 앞으로 어떤 전략으로 사업경영과 협회를 운영해 나갈 방침인지를 들어보았다.


한국의 아름다운 이미지상 제고에 큰 역할 해…국민훈장 ‘석류장’수상
“아무것도 한 일이 없는데 감사하다. 내가 번만큼 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앞으로도 계속 지역과 사회에 더욱 열심히 봉사하라는 의미로 생각 된다”

지난 6월 16일, 한국자유총연맹은 창립 51주년 기념 ‘국민통합 한마음 다짐대회’를 가졌다. 이날, 삼기그룹 이영렬 회장(한국건설신기술협회 회장)은 지난 ‘97년부터 강남구지부장으로 직임해 있으면서 꾸준히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하게 됐다.
또, 그동안 강남지부가 4회 연속 서울시지회 최우수 또는 우수지부에 선정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 왔으며 이와 함께 대표적인 특화사업으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을 통해 조국의 의미를 일깨우고, 월드컵을 앞두고 ‘5대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대중교통이용 캠페인’ 등을 전개함으로 아름다운 한국의 이미지상 제고하는 한편 통일준비교육, 불우이웃돕기, 근육병환우와 탈북자 보살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날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인터뷰기자의 수상소감 질문에 지극히 겸손함을 보이는 이 회장은 평소 나라에 대한 관심과 걱정으로 가득 차 있어 항상 그의 머릿속엔 ‘국가 발전을 위해 과연 무엇을 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로 날마다 고민하며 자신의 영역 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열정적인 인물이다.
현재까지 9년간 자유총연맹 강남지부 회장을 맡아온 그는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문제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보이며 “과거에 비해 현재는 안보의식에 대한 소중함이 퇴색되어져 가고 있다”며 아쉬움을 보였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휴전선 경계를 두고 긴장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곳은 우리나라가 유일한 곳”이라며 앞으로 “통일은 꼭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무조건적인 통일보다는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정치·경제·사회·문화의 각 분야가 자연스럽게 협력하며 실리적인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북한을 도와주어야 통일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다”고 이 회장은 말한다.
바쁜 회사 경영과 일정가운데도 국가의 장래와 민족의 아픔을 위해 노심초사하는 그의 모습이 그저 감탄스럽기만 하다.

신기술 개발은 곧 국가 경제의 기반이다
새로운 미디어의 등장과 이로 인한 환경의 변화는 현대인들에게 다양한 수단을 통해 자유스럽게 서로의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커뮤니케이션공간과 인간에게 있어 편리한 생활환경을 제공했다. 이러한 시대적 변화가 있기까지는 먼저, 새로운 기술개발이 앞섰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각 분야의 기술개발이 국가경제 발전의 기반”이라고 강조하는 이 회장은 “요즘 한창 뜨는 IT분야뿐 아니라 생명공학, 첨단공학, 유전자공학 등 연구해야 할 분야는 너무 많다. 국가가 자금지원을 해 주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개개인 스스로 직접 투자하여 기술개발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올해, (사)한국건설신기술협회 제4대 회장에 취임한 이영렬 회장은 “국가가 기술개발을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주어야 자부심을 가지고 더욱 더 기술력 증진에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이는 ‘좋은 기술 하나가 국민을 잘 살게 하고 모든 국민을 먹여 살린다’는 그의 신념이 실린 말로써, 그 어떤 무엇보다도 기술개발이 우선시 돼야 한다는 그만의 경영철학이 담겨져 있는 말이다.
또 “신제품의 발견은 누구나 다 할 수 있다”며 획기적인 아이템을 찾을 수 있는 것은 천재만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생활 속 곳곳에서 조금만 세심하게 살펴본다면 새로운 아이템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협회의 회장 취임으로 현재 산적해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양 어깨가 무거운 그는 각 종 제도 정비는 물론, 정부와 각계 기관 그리고 회원들간의 가교역할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 그의 활약이 주목되고 있다.
한편, 이전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각오로 협회장에 임하고 있는 그는 “그동안 정상적으로 사업을 수행하지 못할 정도로 특허권 문제로 인한 동종업계의 투서와 수사 등에 시달려 왔다”며 그간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새로운 제품 개발로 업계의 시기와 부러움을 동시에 샀던 이 회장은 특허권 문제와 관련, 검찰과 조달청, 세무서 등 약 50여 차례의 조사를 받았다. 이 중 지난해 초, 경찰청 특수수사과의 조사는 이 회장에게 있어 가장 힘들었던 시기였다. 동종업계의 투서를 바탕으로 이 회장은 뜻하지 않게 몇 천 억대의 거부로 둔갑해 있었다. 삼기그룹에 대한 전면수사가 실시되고 언론을 통해 조금씩 이 사실이 누출되면서 삼기그룹은 일대기에 가장 큰 위기를 맞았다.
“경찰에서 수사한다는 소문으로 우리 회사와 거래하던 공무원들이 직원들을 만나주지도 않았다. 그러니 회사의 경영사정은 악화 될 수밖에 었었다”
하지만, 수사가 끝난 이 후, 지난해 6월 초 무혐의 결정이 내려졌고 지금은 오히려 그동안의 모든 오해들이 풀리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어 ‘투명한 기업’, ‘성실시공’의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한 층 더 높이게 되었다.
이렇듯 ‘지적재산권’보호 문제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을 아쉬워하는 이 회장은 “정상적으로 기술 개발료를 주고 사용하면 될 것을 특허청의 교묘한 법망을 피해 이를 악용하여 특허를 따내고 실제적으로는 기술이 복사되거나 유사제품이 생산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정부와 업계간 이해다툼에 관한 문제를 지적했다.
보통, 신기술제품의 경우, 검증기간만 5년이 걸리며 총 10년은 지나야만 제품의 완성도를 입증 받을 수 있다. 하지만, 현재 신기술 보호기간은 3년, 연장기간인 3년까지 포함해 총 6~7년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반면, 특허기간은 20년에 달해 신기술 보호기간은 이에 비해 너무 짧다. 이 회장 또한, 삼기의 신기술 개발 품목인 ‘칼라콘’을 개발하기까지는 어려움이 많았던 터라 “앞으로 신기술 보호기간을 10년으로 늘린다면 기업의 기술력 경쟁력 강화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국건설신기술협회의 회장으로서 협회를 대신, ‘할 말은 할 수 있는 협회’가 되어 업계의 어려움과 보완점을 개선해 나가는 창구역할을 대신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협회는 해외 첨단기술 정보수집과 세미나 및 전시회, 조사 및 연구와 '건설신기술활용실적 증명서'발급 등의 사업을 전개함으로 국내 건설산업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신개념의 도로 포장재, 칼라콘 개발로 전 세계 시장 점령 나선다
‘21세기 초우량 친환경 포장재 전문회사’를 만든다는 비전아래 설립된 삼기그룹(㈜삼기칼라콘, ㈜삼기엔텍, 삼기건설산업㈜)은 환경친화적인 도로포장 공사 재료를 사용해 인간에게 이로운 환경을 제공하며 동시에 신기술개발을 꾸준히 해 온 우수기업이다.
“지난 ‘87년 회사를 설립했을 당시, 기술개발부터 마케팅까지 스스로 현장을 발 벗고 나서며 전국의 234개 시·군을 모두 쫓아다녔다. 때론, 신기술개발로 인해 인지도가 없던 시절, 무료로 포장공사를 시도하기도 했으며 공사완료 후 공사비를 받지 못한 적도 많았을 정도로 온갖 어려움을 겪으며 현재의 자리까지 오게 되었다”
청와대 포장공사를 비롯하여 국내 굴지의 도로공사와 공원, 산책길 등의 공사를 도맡아 해 온 삼기그룹 이영렬 회장은 현재의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혁신적이고 독창적인 소재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열정적인 인물로 충청도 특유의 지역특색은 전혀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매사에 분명하고 신속·정확하다. 게다가 ‘신뢰’를 중시하는 인간관계의 노하우 때문인지 그의 주변에는 그를 도우려는 사람도 많고 그와 함께 일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도 많다.
“학생들이 데모하던 시절, 보도블럭을 깨서 던지는 것을 막기 위해 정부가 아스팔트를 깔았다. 하지만 호우 시, 물이 빠져 나가지 못해 하천의 범람이나 도로의 수막현상으로 인한 빗길 교통사고 등을 유발해 홍수 피해를 더 가중시키는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
삼기그룹은 이러한 문제점을 완전 해결할 수 있는 신개념의 포장재인 ‘칼라콘’을 개발, 지난 97년 특허를 받아 기존 포장재가 안고 있는 문제의 해법을 제시하여 업계의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칼라콘은 땅 위와 땅 속을 단절시키는 기존의 콘크리트나 아스팔트의 문제점을 보완, 투수성이 우수한 골재를 사용하여 만든 포장재로 빗물은 땅속으로 직접 스며들게 하고 땅 속의 수분은 표면으로 증발하게 하는 기능을 가진 혁신적인 포장재다. 따라서 홍수피해를 줄일 수 있는 것은 물론, 투수콘리리트 사이로 물을 침투시켜 장마와 가뭄을 막을 뿐 아니라 물 부족으로 인한 지하수 복원에도 이점이 많은 포장재다. 동시에 다공성 재질로 땅 속의 미생물이 자연스럽게 번식하게 되어 자연생태계를 보호하고, 가로수를 비롯한 식물들을 잘 자라게 하며 우수한 흡음 효과로 차륜마찰에 의한 소음을 줄여주며 목적에 따라 다양한 시공과 보수가 용이함과 동시에 경제적인 면에 있어서도 기존 포장재 가격보다 훨씬 저렴해 차세대 포장재로서 각광 받는 우수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색상과 자유로운 문양연출이 가능한 삼기의 포장재는 지역적, 환경적 특성을 고려한 디자인을 통해 도로를 ‘새로운 문화’, ‘새로운 명물’로 만드는 획기적이고 이상적인 제품이다.

국민들에게 기쁨 주는 친환경도로 포장재 ‘죠이콘’개발해
삼기의 또 하나의 자랑은 ‘국민들에게 기쁨을 준다’는 의미의 죠이콘 개발이다. 우리가 흔히 신다가 버리는 운동화나 구두, 슬리퍼 등의 밑창 재료로 사용되는 우레탄을 모아 이것을 녹이고 색을 첨가해 국내 유일의 고순도 재생폴리우레탄 포장재인 ‘죠이콘’을 개발한 것이다.
“우레탄의 경우 땅속에 매립해도 썩지 않아 토양과 지하수를 오염시킬 뿐 아니라, 이를 소각할 시에도 소각비용이 많이 들어 다이옥신 등, 각 종 유해물질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환경오염의 주요인이 된다”
이 회장은 친환경적 차원과 재활용할 수 있는 차원의 개념을 심사숙고한 끝에 신개념 개발 제품인 ‘죠이콘’을 탄생시켰다. 친환경 탄성 포장재인 죠이콘은 자전거도로, 보도, 골프장, 산책로, 체육시설 등에 사용돼 보행시 피로감이 적고 안전사고 예방에도 효과적이어 국민들의 보건복지 향상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또한, 투수·배수 기능을 갖는 시공이 가능해 물이 고이지 않는 쾌적한 보행감을 유지하며 변색이 없고 다양한 색상 및 문양 연출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어 지난해 공사건만 해도 서울시 성북구 중랑천 산책로, 잠실 빗물 펌프장 보도, 일산호수 공원 산책로, 수원시 환경사업소(축구장), 부산 중구 수미르 공원, 충남 천안 남부대로 보도 등을 비롯, 국내 약 30여 곳에 시공을 완료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외에도 학교 환경개선에도 사용되고 있는 ‘죠이콘’은 흙과 모래를 근본적으로 차단해 먼지가 발생하지 않아, 의복 및 교실이 항상 청결함을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여기에 뛰어난 내구성으로 장기간 사용에 따른 비용을 절감하는 한편, 비가 오면 진흙탕이 되는 운동장 대신 뛰어난 투수·배수성으로 비가 온 직후에도 이용이 가능, 주변 환경과 조화로운 친환경소재로 쾌적한 보행·놀이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쉽게 변하지 않는 선명하고 세련된 색상과 무늬는 성장기 어린이들의 정서함양에도 유익해 깨끗한 환경의 학교개선은 물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야광칩과 재생폴리우레탄칩을 혼합한 신개발 특허 포장재인 ‘반디콘’은 탄성이 있어 보행감이 우수할 뿐 아니라 자연광과 인조광 등 기타 거의 모든 광원을 흡수, 저장했다가 광원이 없어진 상태에서 자체 발광하는 신개발 특허제품으로 무독성, 무방사능의 환경친화적 제품이다. 이 제품도 내구성과 내광성, 내후성, 내열성이 뛰어나 옥외사용도 가능하며 특히, 축광성능이 우수해 웬만한 조건에서도 빛에너지의 흡수 및 방출이 연속적으로 이루어져 성능이 저하되지 않는다는 큰 이점이 있다.

신소재ㆍ신공법 개발위해 노력하는 ‘삼기기술연구소’
업계 최초로 설립된 기업부설연구소인 ‘삼기기술연구소’는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신소재·신공법 개발과 연구를 통해 제품의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 삼기그룹의 미래라고도 할 수 있다.
특히, 명지대학교 용인캠퍼스 내, 자리 잡고 있는 국내 유일의 투수시험장은 ‘투수시험설비’를 통해 실제 강우시와 똑같은 강우설비를 구축하여 (섬유보강)칼라투수콘크리트의 투수성능을 테스트하고 있으며 강우강도를 조절하여 강우 조건별 투수계수를 측정, (섬유보강)칼라투수콘크리트의 두께별 테스트를 통해 적정한 시공두께를 산출하고 있어 칼라투수콘크리트의 성능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삼기그룹의 노력은 당연 좋은 제품,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할 수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 이로 인해 취득한 특허권만 해도 국내 뿐 아니라 미국, 대만, 베트남, 중국 특허를 비롯한 실용신안등록증, 우수제품 인정서, 신기술지정증서, 우수제품마크인증서 등 다양한 특허를 보유해 업계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모로코의 경제 부총리로부터 600만평 투자 제의를 받았다. 제품의 관세는 물론 영업개시일로부터 5년간 세금을 부여하지 않겠다는 파격적인 제의였다”
이 회장은 국내보다는 해외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더 많을 정도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모로코 뿐 아니라 중국과 싱가폴, 중동지역 등에서도 여러 차례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아와 해외 속에서도 삼기그룹의 입지는 더욱 굳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동안 특허권 시비로 국내에서 곤혹을 치룬 이 회장에게 이제는 제품의 우수성을 당당히 입증 받고 제 2의 도약에 나설 수 있는 계기가 도래하게 된 것이다. 이에 힘입어 현재, 미국에 법인체를 설립하고 해외 투자 유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삼기는 국내 최초 1호격인 ‘칼라투수콘크리트’개발 업체라는 자긍심에 힘입어 연구소의 모든 직원들은 창의와 열정으로 가득 차 있어, 이전보다 더욱 더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가발전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의 질문에 그는 ‘매력강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답변한다. 각 분야별로 전문적인 기술력을 갖추어 분야별 발전을 이룩하는 것이 곧 매력을 갖춘다는 말이다.
국가의 장래와 발전을 위해 오로지 ‘신기술 개발만이 길’이라는 집념으로 현재도 연구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이 회장은 칠전팔기의 정신으로 온갖 씨름과 난관에도 넘어지지 않고 살아온 ‘의지의 한국인’이다. 그간의 악전고투는 이제 훌륭한 밑거름이 되어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어 지금껏 그가 해 왔던 것처럼 매사에 강한 집념으로 임한다면 업계와 협회의 발전은 물론 나아가 국가의 발전과 전 세계 속에서도 삼기그룹이 입지를 다지게 될 것은 분명하다. 앞으로 이러한 장인정신과 올곧은 신념을 바탕으로 제2의 신화창조에 나서고 있는 그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아울러 국가의 미래를 위해 헌신하는 그를 통해 좀 더 살기 좋은 나라가 되길 기대해 본다. (www.sam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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