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에 올림픽, 잠 못 이루는 밤 필요한 것? 야식!
열대야에 올림픽, 잠 못 이루는 밤 필요한 것? 야식!
올림픽 늦은 밤부터 경기 시작, 외식업계 야식 특수 기대
  • 최진이 기자 dkorea333@hanmail.net
  • 승인 2016.08.08 13: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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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최진이 기자] 연일 더위로 인해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지구인의 축제 올림픽이 시작됐다. 올림픽이 열리는 브라질과의 12시간 시차로 늦은 밤부터 경기를 시청하게 돼 이래저래 잠 못 이루는 밤이 지속 될 것으로 예상된다.

 

늦은 밤까지 경기를 지켜다 보면 출출함을 느끼기 마련. 이때에 필요한 것은 바로 출출함을 달래줄 야식이다. 외식업계에서는 열대야와 올림픽으로 인해 야식 특수를 기대하고 있다.

 

죠스떡볶이 1인 세트ⓒ대한뉴스

 

야식으로 간단하게 먹기 좋은 메뉴로는 떡볶이를 떠올릴 수 있다. 떡볶이 브랜드 ‘죠스떡볶이’는 세트메뉴, 1인 메뉴 등 다양한 선택이 가능해 야식을 찾는 고객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경기를 보면서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야식을 먹는다면 인원에 따라 2인 세트부터 4인 세트까지 주문이 가능하다. 1인 세트도 구성돼 있기 때문에 혼자서도 야식을 즐길 수 있다.

 

죠스떡볶이는 배달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는 만큼 집에서 간편하게 떡볶이, 순대, 튀김이 어우러진 든든한 야식을 배달시켜 먹을 수 있다.

 

말자싸롱 치킨ⓒ대한뉴스

 

스포츠경기를 보면서 먹는 야식으로는 치킨이 빠질 수 없다. 스몰비어 콘셉트에서 맥주 전문점으로 변신을 도모한 ‘청담동말자싸롱’은 최근 치킨메뉴 4종을 출시하며 야식 고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청담동말자싸롱은 기존의 치킨메뉴인 ‘순살크리스피’ ‘땡초순살치킨’, ‘똥집크리스피’에 이어 ‘마늘간장순살치킨’과 ‘허니순살치킨’, ‘양념순살치킨’, ‘깐풍순살치킨’ 등 신메뉴 4종이 더해 총 7가지로 치킨메뉴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치킨 메뉴는 테이크아웃이 가능해 집에서 경기를 보면서 치킨과 맥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피자알볼로ⓒ대한뉴스

 

여러 명이 즐길 수 있는 야식으로 피자도 사랑 받고 있다. 수제피자전문점 ‘피자알볼로’는 72시간 자연 발효시킨 진도산 흑미도우와 뉴질랜드 자연산 모짜랠라 치즈로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피자를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토핑으로 여러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꿈을피자’, ‘어깨피자’를 비롯 혼자서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양의 키즈피자까지 다양한 피자메뉴로 야식고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

 

피자알볼로는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주문은 물론 스마트폰으로도 간편하게 주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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