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음성경찰서(서장 엄성규)는 지역사회 참여치안 활성화를 위해 지난 6일 관내 모처에서 , 음성지역 체류 6개국 외국인 근로자 리더·KT&G 음성지점·경찰등 30명이 참석 치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네팔,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몽골 등 음성지역 기업체에서 근무중인 국가별 커뮤니티 리더들이 참석하여 음성지역 안전치안을 위한 공동 대응방안을 협의하고, 외국인 증가에 따른 지역사회의 편견해소와 이미지 쇄신을 위해 주민과 외국인이 함께하는 캠페인, 봉사활동, 체육대회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지속 실시키로 했다.
한편 KT&G 음성지점과 음성경찰서는 지난 7월 6일 협약을 체결하고 외국인과 상생을 통한 안전음성 구현을 위해 사회공헌 사업으로 체류 외국인 근로자에게 매년 500여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키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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