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진천우체국(국장 이계연)은 지난 5일 우편차량 및 이륜차를 운행하는 집배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진천경찰서 교통계 윤은용 경위을 초빙하여 이륜자동차를 운전하는 집배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이륜차 안전운행 요령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음주운전 근절, 이륜차 사고예방, 법규 준수 중요성 등을 강조하고 “모범적인 이륜차 운행을 선도하는 집배원으로서의 교통문화 개선에 큰 힘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집배원 박동규(39)씨는 “이륜차 운행 시 자주 위험에 노출되는 것은 사실이나 이번교육을 통해 안전운행의 소중함을 더 깨닫고 실천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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