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진천군은 지난 5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정부 3.0 생활화’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진천군과 충청북도가 합동 홍보반(2반 10명)을 편성, 농다리 관광객과 백사천 물놀이장 행락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정부 3.0’은 정부-국민간 ‘소통’, ‘협업’, ‘정보의 개방’ 등 국민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정부의 혁신 과제이다.
진천군은 이러한 정부 3.0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국민 중심의 행정서비스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으며, 정부 3.0 생활화에 대한 안내문 및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특히 진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부3.0에 대한 주민 체감도 향상을 위해 주요관광지에 홍보 플래카드를 비치하고, SNS, 전광판, 홈페이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진천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부3.0 맞춤형 서비스로는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 ▲국제운전면허 원스톱 발급서비스 등이 있으며, 진천군은 작년 정부 3.0 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5천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은 바 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