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생거진천 자연휴양림 힐링 명소로 유명세
진천군, 생거진천 자연휴양림 힐링 명소로 유명세
  • 조정광 기자 dkorea444@hanmail.net
  • 승인 2016.08.09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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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최근 생거진천 자연휴양림이 중부권 최고의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한뉴스

 

생거진천 자연휴양림은 지난 2014년 7월 221ha의 임야에 총사업비 70억을 들여 조성되었으며 휴양시설로 산림문화휴양관(12객실) 881㎡, 연립동(2객실)372㎡, 숲속의집(6객실) 134㎡의 규모로 건립되었다.

 

휴양시설은 총20객실로 연중운영하고 있으며 이용객은 2015년 7,714명, 2016년 8월 9일 기준 9,315명으로 이용객 수가 급증하고 있어 올해 말 기준 이용객은 2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7~8월 누적 이용객 수가 3,900여명에 이르고 객실예약이 조기에 마감되는 등 휴가철을 맞아 휴양림을 찾는 관광객들이 급증하고 있다.

 

휴양림 내에는 객실 이용자를 위한 어린이물놀이장이 운영중이며 족구장 및 배드민턴장 등 힐링과 동시에 체육활동을 위한 시설도 마련되었다.

 

부대시설 뿐만 아니라 ‘무제봉 숲채화 프로그램’을 통해 산림문화휴양관→숲속의집→습체원→무제봉→고사리잔디광장→전망대→송림정→산림문화휴양관으로 이어지는 1시간 30분의 생태체험 탐방코스를 숲해설사의 안내와 함께 제공해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텃밭운영으로 어린이들에게 상추, 깻잎, 토마토 등의 채소를 직접 수확할 수 있게 해 생태체험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진천군 관계자는 “2014년 문을 연 이래 매년 2배정도로 관광객들이 급증하고 있다”며 “관광객이 늘어나는 만큼 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추가적인 부대시설 확충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예약은 생거진천자연휴양림 홈페이지(rest.jincheon.go.kr)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당일 예약 취소분에 대해서만 전화(043-539-3551~5)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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