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대학로 대표작! 연극「휴먼코메디」가 오는 13일 오후3시, 오후7시 총 2회에 걸쳐 진천군 화랑관에서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1999년 초연 이래 세계적인 극찬과 사랑을 받아온 대한민국 대표 명품 연극이다.
연극 ‘휴먼코메디’는 옴니버스 형식의 세 가지(가족, 냉면, 추적)의 이야기로 구성되며 신체의 움직임 속에 절묘한 타이밍으로 관객들에게 천진난만한 웃음을 전달한다.
가족 안에 녹아 있는 따뜻한 휴머니티, 이면에 감춰진 인간의 본성의 유쾌함, 사회의 부조리한 현상들까지 ‘인간희극’을 통해 관객들에게 소중한 일상을 돌아보게 할 것이다.
관람료는 전석무료이며, 8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기타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청 문화체육과(☎539-360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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