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송지영 기자]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승구)가 지난 8일 양평물맑은시장에서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들의 자살 예방을 위한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실시된 것으로, 자살 예방에는 사회 전체의 관심과 노력이 있어야 함을 알리고자 실시된 것이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직접 만든 피켓을 들고 시장 구석구석을 돌며 방문객을 대상으로 청소년 자살 문제에 대한 심각성 홍보, 청소년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통한 사전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승구 자원봉사센터장은 “최근 생명경시 풍조 및 각종 사회문제에서 야기되는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회 구성원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생명의 존엄성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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