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송지영 기자] 양평군보건소가 어르신 건강힐링 지도자 8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금연교육 자원봉사자 과정”을 지난 10일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담배연기 없는 건강 도시 양평 만들기”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어르신 건강힐링 지도자 8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이며, 봉사자들은 5주간의 교육 종료 후 금연 관련 교육 및 상담, 각종 금연행사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교육은 ▲국가 금연사업 정책 ▲금연상담 실무교육 ▲금연클리닉 운영 ▲금연교육 실무 등의 내용으로 5주간 진행된다.
특히 권영갑 보건소장은 “건강힐링지도자가 참여하는 금연 자원봉사자 교육과 적극적인 활동이 건강한 양평군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으로 군민의 참여를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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