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진천군은 지역사회발전 및 사회봉사에 앞장서 진천군의 명예를 드높인 군민과 출향인사를 찾아 『제22회 진천군 군민대상』을 선발․시상 할 계획이다.
수상후보자 추천․접수기간은 오는 19일까지로 수상부문은 일반부문과 특별부문 2개 분야다.
일반부문은 사회봉사, 효행, 장한어버이, 자랑스런 청소년, 농어업발전, 문화․체육발전 등 군정발전에 크게 기여한 자로 진천군 내에 5년 이상 거주하고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특별부문은 출향인사 및 진천군에 연고를 두고 있는 자로서 진천지역발전 및 사회봉사 활동에 크게 기여한 자로 거주지 제한은 없다.
수상후보자는 각 읍면장, 각급 기관단체장, 각급 학교장이 추천하고, 최종 수상자 결정은 진천군 군민대상 심사위원회에서 심사․결정해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생거진천 문화축제 개막식장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진천군 군민대상은 1991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22회째를 맞는 명실상부 진천군 최고 권위를 갖는 상으로 현재까지 총63명이 수상했고, 지난해에는 덕산면 신보우씨가 그 영예를 안았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