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도시공사, 창립 후 첫 지방공기업 평가 1위
평택도시공사, 창립 후 첫 지방공기업 평가 1위
  • 안상민 기자 zola57@naver.com
  • 승인 2016.08.1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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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안상민 기자] 평택도시공사(사장 이연흥)가 행정자치부에서 전국 340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사례 공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지난 11일 행정자치부에서 발표한 2015년 실적 지방공기업 경영평가결과에 따르면 올해는 예년과 달리 행정자치부에서 직접 평가하였으며, 평가의 관대화 방지 및 정확한 유형별 비교분석 등을 도모하였다고 밝혔는데 평택도 시공사는 전국 시․군․구의 특정공사·공단 12개 기관 중 1위로 평가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공사는 진위2산단(976천㎡)·황해포승지구(414천㎡)의 조기 보상 및 조기착공, 장기 지연되었던 KDB 유토플렉스 일반산업단지 개발사 업추진 등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 가 되었으며, 전년대비 매출액 90.18% 증가, 영업이익 98.34% 증가, 당기순 이익 102.56% 증가 등 우수한 경영실적을 달성한 점도 고평가를 받았다.

 

특히, 차입금 조기상환을 통한 부채감축으로 진위2산단 550억원 상환, 진 위산단 및 평택종합물류단지 차입금, 지역개발기금 300억원 상환 등 재 무구조의 건전성 향상을 적극 추진하였으며, 고객만족도 분야에서도 종 합만족도 83.88점을 기록하여 12개 특정공사‧공단(평균 79.71점) 중 2위를 차지하는 등의 주요 경영성과를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이에 평택도시공사 관계자는 “우수기관 선정은 지역발전을 위한 모든 임·직 원의 열정적인 노력과 평택시민의 관심과 성원의 결과”라며, “앞으로 도 공사 임·직원은 끊임없이 시민과 소통하여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행 복드림 공기업 평택도시공사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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