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안상민 기자] 평택보건소(소장 양희종)는 최근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술과 담배로부터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2016년 금연 서포터즈 양성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이달 9일 ~ 10일 2일간 청소년 40여명을 대상으로 술과 담배의 유해성에 대한 강의 및 흡연의 피해에 대한 자율적 토론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음주고글 체험 활동과 마음나누기 프로그램으로 금연에 대한 의지를 확인 할 수 있었고, 또래 청소년들에게 건강 상담자 역할을 하는데 에도 많은 도움이 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프로그램 실시 후 금연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흡연의 유해성을 알리고자 금연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특히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금연 실천을 유도해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 및 또래 청소년들의 건강지도자 역할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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