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도지사·교육감만나 현안논의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도지사·교육감만나 현안논의
“경기도의회 의정기능강화 방안, 누리과정예산 문제 논의 ”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6.08.12 17: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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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8월 12일(금), 이재정 교육감과 남경필 도지사를 차례로 만나 경기도 현안 문제와 해결방안을 위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대한뉴스

 

먼저 이뤄진 이재정 교육감과의 만남에서 정기열 의장은 “어린이집 누리과정예산 편성은 보육, 교육의 문제를 따지기 전에 도 교육청과 경기도, 경기도의회 모두가 책임지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밝히며 누리과정 예산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고민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어 이뤄진 남경필 도지사와의 만남에서는 ‘경기도의회 의정기능 강화’를 위한 방안 마련과 다음 임시회에 있을 추경 예산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정기열 의장은 “의회 의정기능 강화를 위해서 무엇보다 시급한건 의회 인력 충원이다. 다양해지는 민원업무에 대응하고, 전문성 있는 의정활동을 위해서 의회 인력충원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경기도의 공무원 1인당 주민 수는 전국 평균인 1,035명의 3배인 3,477명으로 인력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경기도 공무원 인력확보를 위해 경기도, 경기도의회, 경기도노조가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는 TF팀을 구성하는 방안도 고민하자며 남지사가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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