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송지영 기자] 양동면 행복돌봄추진단(단장,임경숙)이 지난 10일 저소득 독거어르신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행복돌봄추진단과 함께 양평군 적십자봉사회 소속 회원, 양평 평화의집 자원봉사자 등 20여명이 함께 참여해 어르신 댁의 싱크대 설치, 도배, 청소 등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을 이끈 임경숙 단장은 “무더위에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은 더위에 특히 취약해 주변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김학제 양동면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민·관협력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양동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