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송지영 기자] 김포시(시장 유영록)는 제71주년 광복절을 맞아 민족해방과 조국독립의 날을 기념하는 경축식을 오는 15일 오전 9시 30분 김포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날 경축식에는 광복회원 및 유가족, 주요 인사, 기관단체장, 일반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특히 한강하구 평화찾기 걷기 행사에 참석한 관내 중․고교생 130여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김포필하모니 유스오케스트라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식선언과 기념사, 김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축가, 유공자 포상에 이어 광복절 노래제창과 만세삼창을 마지막으로 경축식이 마무리 된다.
이날 김포필하모니 유스오케스트라는 ‘아름다운 나라’, ‘강 건너 봄이 오듯’, ‘B-Rossette’, ‘관현악곡 아리랑’ 등을 연주해 경축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김포시립 소년소녀합창단은 ‘홀로 아리랑’,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 축가로 불릴 예정이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