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시민참여위원회 도시개발분과위 제3차 회의
김포시, 시민참여위원회 도시개발분과위 제3차 회의
  • 송지영 기자 jharinii@hanmail.net
  • 승인 2016.08.15 07: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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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송지영 기자] 김포시 시민참여위원회 도시개발분과(위원장 안길회)에서는 시민참여위원 및 실무지원단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제3차 정례회의를 지난 11일 개최했다.

 

ⓒ대한뉴스

 

이날 회의에는 새로 위촉된 김희자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도로관리사업소장으로부터 고촌읍 전호리(아라뱃길)에서 하성면 전류리 일원의 「접경권 평화누리 자전거길 조성사업」에 대해 보고를 받은 후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위원들은 자전거길은 무엇보다도 안전성이 우선되어야 하므로 경계가 가파른 곳이나 낙하의 위험이 있는 곳의 펜스 설치, 야간 이용객을 위한 조명설치, 5km마다 휴식할 수 있는 쉼터와 화장실 등을 마련해야 한다는데 의견이 모아졌다.

 

또한, 자전거길이 활성화 되려면 1시간이상 끊이지 않고 계속해서 달릴 수 있도록 조성돼야 하고, 서울로도 진출입이 용이하게 가능해야 김포의 자전거길이 다시찾고 싶은 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하며, 다년간의 종합계획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전종익 도시개발국장은 "「접경권 평화누리 자전거길 조성사업」이후에도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다시 달리고 싶은 자전거길이 조성 되도록 관련기관과 협의하며 노력할 것"이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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