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르노삼성자동차(주)에서 제작·판매중인 SM3승용차 총 1,920대에 제작결함이 발생하여 해당 제작사에서 자발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리콜을 실시하게 된 사유는 자동차 앞부분의 엔진실 덮개(bonet)를 닫았을 때 고정해 주는 장치가 용접 불량으로 닫음(Lock) 기능이 저하할 수 있는 결함이다. 시정대상은 2006년 5월 15일부터 2006년 6월 9일까지 생산된 SM3 승용차 총 1,920대로서 오는 17일부터 르노삼성자동차(주) 서비스 및 협력정비공장에서 무상으로 수리해 주는 리콜을 실시한다. 최유리 기자 ※ 르노삼성자동차(주) 엔젤센터(☎ 080-300-3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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