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용춘 기자] 남양주경찰서(서장 김충환)는 지난 12일, 대학생들로 구성된 봉사 동아리 '나누리 도우리' 회원들을 4대 사회악 근절 명예홍보위원으로 위촉하였다.
‘나누리 도우리’는 2014년 8월 남양주에 거주하는 대학생들로 구성된 봉사 동아리로 시작하였으며,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과외 및 상담 봉사와 지역 행사 현장에 진출하여 재능기부 및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봉사학생 140여명으로 구성된 동아리이다.
이번 위촉식을 통하여 안전한 남양주를 위한 경찰의 노력과 ‘나누리 도우리’ 대학생들의 신선한 아이디어 및 재능기부가 결합, 차별화되고 색다른 4대 사회악 근절 홍보활동이 가능하게 되었다.
‘나누리 도우리’ 박대진 회장은 “현장에서 안전한 남양주를 위해 노력하는 남양주 경찰과 함께 우리 동아리의 다채로운 소재를 활용한 홍보활동이 남양주 지역주민들의 안전에 큰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서 김충환 남양주경찰서장은 “어린이·여성이 안전한 남양주를 함께 만들기 위해 4대 사회악 근절 명예 홍보위원으로 위촉된 남양주 거주 대학생 봉사 동아리 회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이 기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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