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星의 장애인올림픽 외교
三星의 장애인올림픽 외교
성화봉송 스타이자 중국 휠체어 럭비 국가대표 선수 '동밍'을 홍보대사로 !
  • 대한뉴스
  • 승인 2008.08.1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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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올림픽 소녀'가 삼성전자와 함께 희망과 용기의 스토리를 만들어 간다.

최근 삼성전자는 장애인올림픽 홍보대사로 베이징올림픽 성화봉송 스타이자
중국 휠체어 럭비 국가대표 선수인 '동밍'을 선발했다.


중국 삼성 박근희 사장은 "삼성전자는 2008 베이징 장애인 올림픽을 후원함으로써 올림픽에 대한 기여도를 높이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동밍'양을 장애인 올림픽 홍보대사로 임명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그녀가 중국과 전 세계 장애인들을 고무시키고 영감을 줄 수 있는 역할 모델을 훌륭히 해 낼 수 있으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현지소식통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동밍'양을 베이징 장애인 올림픽 대사로 임명한 것은 그녀가 장애와 역경을 극복하면서 보여 준 놀라운 의지와 결단력 때문이다.

'동밍'양은 6살 때부터 다이빙운동을 시작해서 9살 때 같이 훈련하던 팀 멤버를 구출하다가 10미터 높이의 다이빙플랫폼에서 떨어져 중증장애인이 되었다는 것.

그러나 그후 베이징이 올림픽 유치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듣는 순간, 신기하게도 팔이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동밍'양은 말한다.

"이것이 바로 올림픽의 힘이에요!" 라고 말하는 '동밍'은 '01년부터 손을 움직일 수 있게 된 후, 꾸준한 재활훈련을 통해 '04년부터 럭비 운동을 시작하였고, 결국 2008 베이징 장애인 올림픽 중국 휠체어 럭비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되었다.

한편, '동밍'양은 "장애인 올림픽의 이상과 올림픽 정신을 전달하기 위해서 삼성전자와 일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생각한'며. 2008 베이징장애인 올림픽이 전 세계 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완벽한 첫걸음이 될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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