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대곶초등학교 통학로 개설
김포시, 대곶초등학교 통학로 개설
  • 송지영 기자 jharinii@hanmail.net
  • 승인 2016.08.17 12: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송지영 기자] 대곶면 지역 숙원사업인 대곶초등학교 앞 안전한 통학로 개설사업이 지역사회 합심으로 수년 만에 해결됐다.

 

이번 통학로 개설이 완료된 데에는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해 온 김건성씨의 역할이 컸다.

 

학교 진입로의 대부분이 사유지어서 부지 확보가 어려웠던 탓에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토지 소유자인 대곶초 동문 김건성씨의 ‘통 큰 결정’으로 200여명의 교사와 학생뿐만 아니라 많은 주민들이 안전한 통행을 할 수 있게 됐다.

 

곽자숙 대곶초 교장은 초등학교 정문으로 이어지는 도로임에도 불구하고 도로 폭이 협소하고 보도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학생들이 상시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는데, “금번 통학로 개설사업을 통하여 보다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을 것” 이라며 애써주신 관계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정두 대곶초 총동문회장도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공헌을 한 인재 배출의 터전에서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히 학업에 충실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해 준 김건성씨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3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