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송지영 기자]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진로를 주제로 청소년 인권교육 프로그램을 4회기에 걸쳐 운영하였다.
이번 교육에서는 진로 결정권의 의미를 알고 나의 강점과 가치관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진로장벽에 대한 사례와 그에 대한 해소방안을 직접 마련해 보는 등 진로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해 가는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직업의 가치관을 알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직업을 찾아 동화로 만들어 봄으로써, 생활 속 인권 실천을 통한 사회성과 함께 공동체 정신을 키울 수 있는 활동이 되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직업에 대한 가치와 권리에 대해 나 스스로 체계적으로 결정해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 진로결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의미 있는 활동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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