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송지영 기자] 최근 양평군이 지역내 결혼이주여성 및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양질의 일자리 제공 및 소득창출에 기여하고자 식물공예(압화)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2월까지 실시할 예정이며 교육인원은 40명, 교육대상은 양평군에 거주하는 다문화여성(결혼이주여성), 경력단절여성등 이며 교육 장소는 세미원,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과정은 32강에 걸쳐 ▲꽃누르미 이론 ▲기초과정 통한 소품만들기 ▲액자만들기 등으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취업 및 창업에 필요한 문화상품을 제작, 판매할 수 있는 전반적인 교육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24일까지며, 교육신청은 방문접수 또는 세미원 홈페이지를 통해 이메일로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031)770-18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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