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송지영 기자] 양평군보건소가 “건강수명100세 시대” 지역의 건강문제를 정확히 알고 자주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관내 노인건강전문가로써 건강힐링 리더를 발굴하고자『제2기 건강힐링 지도자 양성 교육(초급) 과정』3개월 12주 과정을 지난 8월 12일부터 오는 11월14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지도자의 역할 ▲실버체조교수법 ▲라인댄스 실기교육 ▲만성질환(고혈압,당뇨,관절염) 통합건강교육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양평군보건소장(권영갑)은 “지속적으로 만성질환자에 대한 교육은 물론 주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교육을 통해 주민 스스로 건강을 지켜 나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양평군보건소 건강증진팀(☎770-3485,3486)으로 문의하면 되며, 지난 해 운영한 건강힐링지도자 제1기 과정을 수료한 27명은 지역의 금연지도활동 등 지역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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