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스릴러 연극의 정석「셜록홈즈」가 오는 20일 오후3시, 오후7시 총 2회에 걸쳐 진천군 화랑관에서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영국의 소설가 아서 코난 도일의 추리소설 ‘셜록홈즈’를 각색한 작품이다.
연극은 셜록홈즈에게 수수께끼의 암호의뢰서가 전달되고 사건 종료 50시간 안에 비밀을 풀어야 하는 긴박한 게임 전개로, 모든 오감을 자극하는 스릴과 중간 중간 터져나오는 코믹적 요소로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반전을 선사한다.
관람료는 전석무료이며, 8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기타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청 문화체육과(☎539-360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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