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은 한국 암웨이와 손잡고학대 피해아동들을 위한 여름 캠프를 마련했다.
관계자측에 따르면, 이번 캠프에는 전국 6개 쉼터 40여 명의 학대 피해아동이 참석해 수상활동·암벽등반 등의 체험활동도 함께한다는 것.
또한 이번 캠프에서는 한국 암웨이 쉼터 지원기금 6,200만 전달식도 진행됐다.
한편,굿네이버스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은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 www.goodneighbors.org)가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봉사기관이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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