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송지영 기자] 양평군 어린이도서관이 오는 9월에 운영할 예정인 2016년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2차 프로그램인 “영화와 미술 속의 사람을 만나다”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길 위의 인문학’은 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주민에게 인문학을 향유하게 함으로써 자신과 역사를 성찰하고 삶의 행복을 추구하는 데 기여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양평군 어린이도서관은 작년과 올해 2년 연속 선정돼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번 2차 프로그램은 9월 3일과 10일, 이틀간 실시되며 “영화로 명화 읽기, 미술 속의 사람”, “인문학적 영화읽기, 영화 속의 사람”이라는 주제 강연과 남양주 영화종합촬영소 탐방으로 구성돼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어린이와 학부모로, 선착순 무료 참가가 가능하다.
접수는 오는 8월 23일부터 실시하며, 자세한 내용은 양평군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양평군어린이도서관(031-770-275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양평군 어린이도서관 2016년 길 위의 인문학은 지난 5월 1차 프로그램으로 ‘내가 그려가는 삶의 무늬, 행복 인문학’을 주제 강연과 서울 애니메이션센터 탐방을 성황리에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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