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진천군은 지난 18일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명절을 만들기 위한 2016년 추석명절 ‘군민이웃사촌되기운동’을 전개했다.
군민이웃사촌되기운동은 어려운 이웃과 관내 단체·기업체 등이 1:1 자매결연을 맺고 위문품 전달을 통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운동으로 지난 1995년부터 시작됐다.
결연 대상자는 기존 공적 사회복지 서비스 체계에서 직접적인 수혜를 받지 못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한부모 가정 등으로 우선 선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참여를원하는기관단체 및 기업체는군청주민복지과(539-3951)또는각 읍·면 사무소 주민생활팀으로 문의하면 되며, 후원품은 내달 1일 부터 16일 사이에 결연가정을 방문하여 직접 전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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