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경찰서, 대형 레미콘업체와 나쁜운전 추방운동 전개
남양주경찰서, 대형 레미콘업체와 나쁜운전 추방운동 전개
‘차량 부착용 홍보물 배부 및 맞춤형 교육으로 사고예방’
  • 이용춘 기자 imnews314@hanmail.net
  • 승인 2016.08.22 16: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이용춘 기자] 남양주경찰서(서장 김충환)에서는 지난 19일 진접읍 관내 대형 레미콘 업체와 교통법규 준수 및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나쁜운전 추방운동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대한뉴스

 

캠페인은 남양주-포천간 47번 국도상에서 대형차량에 의한 교통사고가 빈발함에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대형 레미콘 업체인 ㈜청암과 함께 실시했다.

 

행사에는 자체 제작한 ‘차량 부착용 홍보물’ 부착과 ‘음주운전, 안전띠미착용, 난폭운전 등 나쁜운전으로 인한 교통 사망사고를 줄이고 선진 교통문화를 조성’ 하기 위해 경찰관과 생활안전협의회 회원, ㈜청암 임직원, 대형차량 운전자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 청암 김환 대표이사는 일일 500여회의 대형 차량들이 드나드는데 “평소 기사들에게 교통법규 준수와 난폭운전 자제 등 준법운행을 교육하고 있지만 경찰이 직접 현장에서 차량 부착용 홍보물과 맞춤형 교육을 해줌으로써 더욱 알차고 체감된 교육이 되었다”며 운전자들과 함께 나쁜운전 추방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김충환 남양주경찰서장은 “47번 국도는 교통 정체현상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이지만 야간이나 심야에는 대형차량의 과속으로 사고발생과 민원이 자주 발생하였는데 대형 레미콘차량 업체부터 나쁜운전 추방과 준법운행에 참여해 준다면 시민의 안전과 행복,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는 좋은 사례로 타 업체로 확대해 나 갈 것”이라고 말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