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송지영 기자] 최근 양평군 청운작은도서관이 "2016 경기도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지원 사업“에 선정돼 ”행복한 그림책 이야기“ 프로그램을 9주간에 걸쳐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민대학교(창의교양독서교육원)가 주관하는 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오는 9월 3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9주 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군 관계자는 “책을 읽고 체험하는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행복은 멀리 있지 않으며 나와 나의 가족, 내 주변에 가까이 있음을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수강료 및 재료비는 무료이며 프로그램 접수 및 궁금한 사항은 청운작은도서관(☏775-0552)로 문의하면 된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