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송지영 기자] 김포시는 청소년 선도, 학부모 교육, 학교 교육 지원 등 김포교육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김포교육삼락회와 지난 19일 김포아트홀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유영록 김포시장은 우리 시는 접경지역으로 남북관계의 불안감이 고조될 때마다 긴장감이 있는 만큼, 비상사태 시 공직자의 솔선수범하는 자세와 시민들의 안전한 행동요령에 대한 중요성을 언급했다.
또한 우리 시는 남북평화와 화해의 물꼬를 트는 지정학적 중요한 위치에 자리하고 있어 남북교류 협력과 평화통일의 전진기지로써의 교두보 역할과 대중국 관련 동아시아의 중심도시로서 준비와 실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미래 지향적인 김포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과 함께 참석하신 퇴직 교장 선생님들의 시정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선도적 역할의 필요성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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